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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루 있는데마다 생기는 벌레(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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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jo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9 17:50 조회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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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밀가루, 고춧가루, 초코렛, 쌀 등등 곡물이나 가루 있는 포장 열 때 보면 거미줄 비슷한 거 쳐져 있고, 거기서 부화해서 나간 흔적이 있어요.

크기는 작은데 (얇고 길어요. 길이는 1cm 도 안 되는) 진한 고동색에 날 수 있는 벌레인데... 벽에 있을 때 죽이면 가루도 남고요.

어떻게 퇴치 방법이 없을까요?

이 녀석들 때문에 버려야 하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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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쌀벌레나방과 같은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제생각에는 쌀바구미인것 같습니다.
생긴 벌레는 여러가지 방법이 인터넷에 올라와있으니, 원하시는 방법으로 처리하시고요.
곡류는 그렇다쳐도 가루 종류는 저라면 다 버릴 것 같습니다.
쓰레기통에서 다시 나오는 일이 없도록 버리실 때도 밀봉해서 버리시기를.

새로 구매하는 곡류, 가루는 사시자마자 벌레있는지 확인하시고, 플라스틱 밀봉용기 혹은 냉장고에 자리가 있다면 냉장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고추가루, 콩가루, 멸치가루, 깻가루 등은 냉동실에 두고 플라스틱용기에 소량씩 덜어 씁니다.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화랑곡나방 일거에요.
슈퍼 가시면 Lebensmittelmottenfalle 라고 끈끈이 파니까 일단 자주 출몰하는 선반 쪽에 붙여두시고요, 결정적으로 한번 시간 내서 모든 곡류, 가루, 건조식품류 등을 개봉해서 이상한 낌새가 있으면 다 버리시고 밀봉!! 제일 중요한건 밀봉하셔야 합니다. 유충이 얇은 비닐도 뚫고 다니니까 웬만하면 두꺼운 플라스틱, 유리 용기 등에 담아 두시고요. 경험상 한번에 퇴치 안하면 남아 있는 녀석들이 알을까고 다녀서 다시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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