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용 무가 아니라서 물컹해질거에여.
radieschen 이랑 비슷할겁니다.
그리고 특히 그 무에 딸린 풀에서는 풀냄새가 심히 날거구여.
저두 초창기에 함 해ㅤㅂㅏㅆ던 기억이 있는데.. 못먹고 버렸던거 같아여.
시커멓고 히안하게 변했던 기억이.. 왝.
아.. 그거 이름은 저도 잘...

Radischen(라디쓰헨) 이라고 합니다. 맛은 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저는 샐러드에 자주 넣어 먹습니다. 그냥 씻어서 입이 궁금할 때 먹어도 좋구요.
맛있어요~~

후디에님의 댓글

후디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18 22:50

저는 오늘 저녁에 김치처럼 해먹었는데, 밥 비벼 먹었는데 벌써 다 먹어 버렸습니다. ^^;;
무가 좀 많이 부드러워서 님 말씀대로 내일 중으로 다 먹어버려야 겠어요.ㅋ
살짝 저려서 무쳤더니 풀냄새는 안납니다. ^^ 겉절이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아무튼 맛은 괜찮긴하네요. ggg님 말씀대로 다음에는 샐러드처럼 김치양념으로 살착 무쳐먹어야 겠어욤.

이름은  Mairüben  입니다  (오월의  무 )
총각김치 식으로  담그세요
무 가 크니까,  반으로 잘라서 하시면  아주 맛있어요
5 월  되면  꼭  담궈 먹읍니다
아마,  6월 까지  판매  할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