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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3 19:25 조회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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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lla님의 댓글

Cape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소에 안 입어도 (미팅 때도 입을 일 거의 없음 독일 회사 연구직, 고객들 다 세상 아저씨 패션임.)
면접 땐 입을테니 무조건 하나는 필요합니다.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음...직종별로 얼마나 격식을 차리느냐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떤 경우든 봄가을용으로 기본 정장이 한벌 있는 것은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입어야할 때 요긴하거든요.

다른 브랜드들도 많겠지만, 날씬한 아가씨들은 H&M, Zara, Esprit,  Comma, Zero 매장에서 맞는 싸이즈를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첫 정장이시라면 두루 둘러보시고, 본인의 취향을 찾아보시기를...물론 팔길이나, 바지길이 등은 줄이셔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장이 품질도 좋고 예쁘겠지만, 유럽과 감각이 많이 달라서 잘못 고르시면 이곳서 입기에 너무 유치해보이거나 옷감이 얇아서 기후에 잘 안맞을 수 있더라구요.
한국 옷들이 가격도 훨씬 비싸구요^^;

급한 게 아니시라면, 작은 싸이즈 나오는 곳 둘러보시면서 대략 이곳 유행이나 가격대를 알아 놓으시면, 한국가셨을때 구매결정이 쉬워집니다.
즐거운 쇼핑하시기를...


ghjk님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통 미팅있거나 중요한 자리 있을때는 세미정장(?) 식으로 입고들 오고 아닌날에는 편하게 후드티에 청바지 입고 옵니다... 그냥 별거없는날인데도 계속 세미정장식으로 입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요. 제가 옷을 잘 몰라서 자꾸 세미정장이라 말씀드리는데 졸업논문 발표때 입는 정도의 격식? 이라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눈에 튀지 않는 색계열의 정장 한벌은 있으셔야 할거예요. (여성분이신거 같은데, 바지 정장, 치마 정장)
그리고, 그 외에는 근무중엔.. 말이 좋아 연구원이지 거의 노가다...
좋은옷 입을 필요가 없으십니다.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디를 가든 아주 기본적이고 심플한 정장을 입습니다.
여성들은 셔츠색 혹은 스카프로 변화를 주더군요.

색이 화사하거나 레이스, 리본 등이 달린 것은 잘 안입고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보이기 때문에 잘못 입으면 십대후반으로 보이는지라, 이십대중후반이 어떤 정장을 입는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여자시면 정장 대용으로 입을만한 옷들도 많아서 (스커트에 블라우스, 가디건이라던지, 단정한 면바지에 블라우스 라던지) 딱 정장을 입을 일은 크게 없는데요, 그래도 중요한 미팅이나 최소한 인터뷰에 가실걸 대비해서 두꺼운거 한벌 얇은거 한벌 정장 사오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44사이즈(였...임신전에는 ㅎㅎ)어서 독일 어떤 브랜드에도 맞는게 없어서 (위에 나온 브랜드 다가봤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사왔었어요. 미팅에는 블라우스에 가디건, 면바지 정도도 괜찮지만 좝 인터뷰에는 무조건 정장입니다 ^^ 그러나 커스터머가 오는 중요한 미팅이 아닌 내부미팅이나 그냥 일하는 날에는 다들 캐주얼하게 입습니다 (청바지에 티셔츠나 (체크)남방... 저는 레깅스에 롱블라우스나 롱후디 입고 갑니다 ㅋ) 저는 기계과 계열 엔지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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