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에어 주의사항에는 항상 Non-EU 국민은 비자체크 따로 받으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공항 더 일찍 도착해서 비자체크 해달라고 얘기하면 직원 표정이 뭐 이런 걸 다 하냐는 느낌으로 그냥 제 보딩패스에 체크 표시를 하나 하고 말더라구요. 전 프랑크프루트 공항이었구요. 다음에 다른 나라 갈때도 비자체크 하러 갔는데 똑같은 상황.. 딱히 도장같은건 있는거 같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다음에 갈때는 보딩패스 뽑지도 않고 그냥 폰으로 다 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계속 라이언에어가 규정을 엄격하게 바꾸는거 같아서 그래도 일찍가서 계속 체크를 받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혹시 라이언 에어 탑승하실때 비자체크 안받아서 비행기 탑승이 거부 되셨다던가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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