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영업 혹은 투자이민 비자)은 대학교 졸업 아니어도 됩니다.

대신 재정 상태가 제일 중요하고, 독일에 이득을 주는 사업인가, 세금을 잘 낼 수 있는가... 뭐 그런 것을 통과해야 합니다.

제 지인은 자영업 비자 받을 때 5명의 독일인에게 취업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 뭐 그런 것도 강조 하더라구요. 그 당시에 왜 꼭 5명인가도 물어 봤던거 같은데, 변호사의 권유라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아시아 라덴을 열었는데, 집을 구매 했었고, 재정 상태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가게를 완전히 열때까지 그리고 어학증 A를 따기 전까지 매번 3개월 씩만 연장해 줬다더라구요.

한 분은 학력도 좋았고 독일어도 잘했으나, 남편이 한국에 계시고, 본인과 아이들이 독일에 있으면서 자영업비자를 신청하려 했는데 거부 당해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남편이 한국에 있는 것도 문제가 됬겠지만(애들 교육 때문에 독일에 왔다는게 너무 티났죠) , 재정 상태가 충분하지 않았던 것도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달리 취업 비자는 모아논 돈이 없어도 되지만(월급을 받을 것이므로), 학력이나 기술 증명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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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431님의 댓글

2016020143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30 17:00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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