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보덴하이충은 오일이나 가스보일러에서 데운물을 사용하는 방식인데....원래 보덴하이충이 아닌집을 공사를 하려면 상당히 비용도 많이 들고 공사도 어렵기때문에....요즘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전기 보덴을 설치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라미나트만 걷어내고 설치하는 정도라서 훨씬 공사도 쉽구요....
근데....ㅎㅎㅎ
대부분이 전기세 걱정은 하시더라구요....ㅎㅎㅎ
폭탄 맞을까봐 조심하고는 계십니다...
근데 다들 좋다고는 하세요...바닥이 훈훈하니 방 전체난방이 효율적이라구요...
일반적인 하이츠퀘퍼는 사실 윗 공기만 덥혀지고 아래는 차가워서 천장과 바닦온도가 많이 차이나는데...보덴은 안그렇더라구요..
전문가 설명은 뜨겁게 할 필요가 없어서 어느정도 바닥이 따듯해지면 자동으로 꺼지게 만들고 그러면 효율성이 크다고는 하는데..
확실히 일반적인 난방보다는 보덴하이충이 훨씬 열 효율면에선 좋다고 하니...전기 보덴도 아껴서 쓰면 좋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sakura77님의 댓글

sakura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10 05:37

답변감사합니다

1. 연간 난방비 비교(20000 kwh 사용시):
    전기: 20000 × ca. 0,30 Euro=  ca. 6000 Euro
    가스: 20000 × ca. 0,07 Euro= ca. 1400 Euro
2. 교환주기 및 수리방법:
    반영구적이기때문에 별도의 교환주기는 없습니다.
    온도조절기가 망가졌을경우 간단히 교체가능하고
    열선에 문제가 예상되는경우에는 열감지센서로 고장부위 확인후 부분교체합니다.
3. 장점: 초기투자비가 낮고 짧은시간안에 원하는 난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단점: 가장 큰 단점은 위애 언급되었듯이 높은 난방비용이고, 전자파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아직까지는 집 전체에 대한 난방보다는 욕실 등에 부분난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추천 1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09 22:50

오~~~좋은 정보입니다....
전자파....생각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