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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여권이 커피에 푹 젖었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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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마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7 19:57 조회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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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매일 들고 다니다가 보온병에 담아논 커피가 샛나봐요.. 여권이 오염되어있는데  정도가 심한건 아니지만 뒷장이 다 젖은것 같습니다.. 전자칩이 손상되었을까 걱정입니다.
당장 내일모레 비행기를 타게되었는데 오늘 발견했네요.. 제가 외곽지역에 살아서 한국영사관에서는 확인을 못할거같은데, 혹시 독일 내 기관에서 전자칩인식을 확인할 만한 기관이 있을까요?
너무너무 걱정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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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스님의 댓글

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전자칩은 물에 쉽게 손상 되지 않아요. 접거나 잘리거나 하면 손상 되요.
제 경우 여권이 차에 살짝 젖은적이 있었어요. 제 경우, 입국 심사 할 때 위변조 검사 하고 돋보기로 확인하고 거기서 수상하면 아마 현미경 가져올 기세였어요. 시간은 좀 걸렸지만 무사히 통과 했습니다.
전자칩도 중요하지만 사진면도 중요합니다. 물이나 습기에 닿으면 위조방지 장치인지, 여권 색이 변하더군요.


서지혜님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영사관 한번 들러서 문의하시면 어때요? 증명 편지라도 써주실지..
인천공항에서는 한국여권이 손상되어 있으면 임시여권을 바로 만들어줍니다만. 1회용짜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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