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안 하지만 가끔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거주지 벗어나면 여권을 소지해야되는 것으로 압니다..

외국인은 24시간 여권 소지해야합니다.

거의 100% 였어요 저는 갈때 올때마다. 근데 2종류의 사람이있는것같아요, 한 부류는 정말 경찰! 쌀벌한 분위기로 여럿이 덮치듯이 기차를 장악하고요. 이분들은 이민성 같이 비자체크하는 권한도 있는것 같구요. 보통은 기냥 기차회사에서 고용된사람이 여권과 표를 대조해보죠. 이사람은 비자와 무관하죠? 제생각엔. 그냥 기차표에 쓰인 이름이 여권과 같은지 본인인지 확인하는 정도같구요. 이 사람들은 가끔 일행과타면 표를 같이 삿을경우는 일행 중한사람만 아이디와 표를 요구했어요. 그룹중 한사람의 표를 스캔하면 그룹이 그분 기계에 다 나오는듯햇어요.

떼제베의 경우엔 아예 표 자체를 살때 여권검사를 합니다. 즉 당연히 기차에서 검표하실때 여권을 보여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