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심사대에서 문제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비자가 11일로 만료라고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이곳이 아니라 해당 지역 외국인청에 가셔서 문의를 하셔야 하실 듯 합니다.

운이 좋으면 공항에서 그냥 나갈수도 있으나
벌금을 물으실것입니다.
비자 만료기간을 오버한 기간을 계산해서 벌금을 내야 비행기를 탈수 있습니다.
암트에 가서 상황을 이야기 하면 몇일 기간을 줄것입니다.
정확한 이유를 말하면 통합니다.

2-3개월도 아니고 2-3일은 아무 문제없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할머니는 3개월이 지나고 가셔도 문제 없었습니다.
물론 젊은 학생들은 몇주 늦게 출국하다가 벌금도 내는 것을 봤습니다만, 2-3일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혹시 뭐라고 하면 항공권을 구입 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세요

저라면 확실하게 외국인청에 가서 사정을 말하고 유예기간을 받겠습니다.

예 가서 사정을 애기하는데 났겠네요
나중에 다시 들어올 일이 있을지 모르잖아요
전 분병 제때에 나갔는데
저보고 11일 불법체류핬다고 하네요
암트에 신고하고 가라고 했는데 그냥 갔거든요
자동으로 출입국이 나오기에 그냥 갔는데
저도 한국갔다가 다시 왔거든요
근데 컴으로 다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