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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취업비자 3년 취득 후, 2년뒤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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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13122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4 18:20 조회1,639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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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취업비자 3년 취득한 상태이구요,
일년반 정도 가까이 지났는데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2년이 지나면 회사명 삭제 된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2년 후 이직시 새 계약서를 가지고 암트에 가면
다시 새 회사 Vorrangprüfung을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바로 회사명 삭제된 비자로 바꿔주는지
알고싶습니다.

아니면 제 비자 유효기간이 1년이 남았기 때문에 그냥 회사명 삭제만 해주고
1년 뒤에 다시 한번 암트에 가서 비자 연장을 해야하나요?

혹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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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처음 3년비자를 받았으면 3년뒤에 찾아가는게 맞습니다 일찍간다고 해도 3년 다 채운뒤 오라고 하여 바꿔주지 않습니다
님이 외국인청 가실수 있는 여건은 당장 다른 회사와 계약해서 비자에 나와 있는 회사와 다를 경우 찾아갈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담당자 재량에 의해 회사이름이 들어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며 들어간다면 처음 비자받았을때 처럼 모든 노동비자에 관한 검사를 다시 받아야합니다.

2년이다 3년이다 말이 나오는 이유는 대게 처음 2년짜리 비자를 받고 그 2년뒤 연장하러 가면 회사이름을 빼주기 때문입니다.
님같이 3년을 받은 경우는 기간이 남아있어서 오히려 2년짜리 비자를 받은 사람보다 못한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3년뒤에 회사이름이 삭제 될 확율이 아주 높기때문입니다.
이직을 할때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한다면 회사는 부담을 가지기 싫어서 대게 기피합니다.
처음 3년짜리 비자를 받은 분들은 3년뒤 비자를 먼저 연장하시고 그때 이직을 하는 것이 제일 안정적입니다.
노동비자가 다시 나온다고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못받은 사람들도 다수 존재하고 그런 사람들은 조용히 짐싸서 나가고 다시는 독일에 일할 생각을 안하기에 글같은것도 안남기고 떠나기에 덜 알려진것 뿐이죠


핸드님의 댓글

핸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느 분야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직을 원하신다면 먼저 새 회사를 구하시구요. 새로운 회사에서 님을 꼭 채용하고 싶으면 비자문제는 도와주고 받는 기간을 기다려도 줍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구요. 다만 저는 이직하는 회사에 저의 비자고충을 계약하기 전에 모두 다 설명하고 비자변경때까지 기다려줄수 있는지에 대한 확답도 받고 이직했습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비자가 어렵지 않게 잘 나왔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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