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비자의 경우에는 요구를 하는게 정상인데요 :-) 최근 몇 개월내의 사진으로요. 필요물 리스트에 없었다면 물라도, 적혀 있었다면 들고 가시는게 옳습니다. 제 경우에는, 제가 받아본 모든 비자에 사진을 수령해 갔었더랬습니다... 더 잘 나온 한국 사진을 쓰고 싶었으나, 한국에서 찍었던 사진은 지난 비자에 붙은 사진이라 오래된 티가 안날수가 없어 씁쓸히 사진 자판기에 들어가 사진 찍고 준비했던 기억이 나네요.

관청 담당자들이 본인 Akte 를 들오고면, 그 안에 예전에 본인이 제출했던 증명사진이 순서대로 붙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진을 가져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