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Re..여기를 보세요.

사회 보장 제도의 비용 때문에 그럽니다.
기본적으로 독일 관청에서는 외국인이 독일에 체류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독일 사회 보장제도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 뚜렸한 목적이 없는 이른바 동반인에 대한 비자는 엄격히
제한 합니다.따라서 일반적으로 학생의 동반 비자는 힘듭니다.
다만 박사과정의 학생에 경우에는 예외가 되는데 그 이유는,
박사 과정은 엄밀한 의미에서 학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박사 과정의 학생이 학생처에서 엑스마 즉 자퇴 신청을 해도 그 신분이 그대로 유지되고
박사과정을 관리하는 관청에서 증명서를 받아 각종문제 이를테면 비자연장에 관한 문제등을
해결합니다. 즉 학교의 학사 관리와 관계없이 독립적인 신분을 유지하는 거죠.
그래서 일종의 연구원 자격...암튼 정확한 개념은 모르나 기존 일반 학생하고는 다른 경우입니다.
그래서 박사 과정의 학생에 대해서 특별히 동반비자가 허락 되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입학 허가서를 자세히 확인해보십시요.
보통 박사과정으로 바로 들어오는 것도 있지만 학국에서 대학원까지 마쳤어도 일단 디플롬 과정으로
입학허가서를 받은 다음 학교에서 요구하는 일정의 학점등을 이수하고 박사과정에 등록하는 경우도 있읍니다.학국의 석사학위가 있으면 언제든지 박사 과정에 등록할 수 있읍니다.
아 물론 전제 조건을 만족하는 조건하에서요....고전어....학점..등등.
자유인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