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베이션을 했을때 인넨데뭉이라고 해서 안벽 즉 외기에 닫는 실내벽에 전부 다 단열을 추가했다거나 아님 바깥족에 단열재를 추가했을경우 확실히 효율이 좋아집니다만 그게 아니라 그냥 화장실이랑 부엌 고치고 문을 새로 달거나 바닥을 새로이 하는 것이라면 난방은 전 후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30 18:26

감사합니다!혹시 인넨데뭉을 했냐고 물어보려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31 09:54

Wurde die Innendämmung oder Außendämmung bei der Renovierung ausgeführt? oder wenigstens wurde das Fenster neu getauscht? (레노베이션때 실내단열이나 외기단열을 했나요? 아니면 적어도 창문은 교체 되었나요?) 정도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맞습니다.
새집처럼 단열 다시하고, 창문도 단열창문으로 바꾸고, 문도 틈새없이 고친 경우는 훨씬 좋습니다.
단, 더운공기는 위에 머문다는 물리법칙에 따라 사람이 생활하는 아랫공간까지 더운 공기로 채우려면, 천장이 낮은 곳에 비해서는 보일러 많이 틀어야합니다.
그래서 그런곳에 천장 선풍기(?) 를 단곳이 꽤됩니다. 천장선풍기가 얼마나 도움이 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