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환전을 했는데 수수료가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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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니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5 17:52 조회3,33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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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유로를 환전하면 volksbank인가에서는 40000정도 수수료를 떼어가더군요.네이버 환울로 계산하고 돈을 뽑으면 항상 그정도였어요.
드레스덴 알트막겔러리안 reisebank atm기에서 500유로를 환전했는데 그날 환율이 645000원돈이였으면 실제 출금금액이 795000이였습니다.
수수료를 150000원 떼가는것이 말이 되는건지요?
눈탱이 맞은기분에 억울해 죽겠습니다.휴
그리고 택시 운전기사도 어이가없네요.
드레스덴공항까지 34.2유로 나와서 50유로 냈더니 짐내려주고 줄행랑쳐버리더군요. 콜택시였는데 어찌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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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님의 댓글
햄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기본적으로 네이버환율보실때 현찰살때 가격을 보셔야하고 카드별 해외에서 현금서비스 이용시 수수료가 붙습니다 그래서 다들 수수료가 적은 카드 들고가구요 atm기도 수수료있어요!
뿌꾸뿌꾸님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쓰셨던 카드가 한국 신용카드 인가요? 이건 어떤 은행카드를 쓰시는지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수수료가 20프로 이상 나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ATM기기가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가능한 곳이었나요? 제 생각에는 카드사와 reisebank atm와 전혀 제휴관계가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비자카드도 어디서 돈을 뽑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니까요. 제휴가 전혀 없는 atm기기에서 뽑아서 그런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수수료가 카드사 수수료+은행 수수료 이렇게 나올 수 있거든요. 더 이상은 글만 봐서는 알 수가 없네요.
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악명높은 Euronet ATM같은건 더 심하게 수수료 떼갑니다. 근데 Reisebank면 나름 대형 은행인데 저런 수준으로 떼간다면 좀 황당하군요. ...
제드님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 만달러 유로로 환전 했는데 수수료로 330유로(40만원...) 제하고 나머지 통장에 입금 됐어요. 원체 비싼 듯...
키리님의 댓글
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학생시절에 300만원 받고 1900유로인가?2000유로만 뽑힌적도 있었네요 ㅜㅜ
ㅈㄱㅅㄷ님의 댓글
ㅈㄱㅅㄷ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카카오뱅크 알아보세요. 수수료 5000-10000원입니다. 바로 독일 계좌로 송금해주고요.
megadethy님의 댓글
megadeth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택시비는 반드시 내리시기 전에 계산을 끝내놓으시고 그 다음 하차하셔야 합니다. 잔돈 안받고 그냥 내리면 stimm so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