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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으로보낸소포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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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6 13:49 조회1,754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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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을 통해 오킬로 미만의 소포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보냈읍니다.
12유로..
직원의 말로는 열흘이면 간다더니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도착을 안했답니다.
아흑...
싸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아님..
사라진건지.
이 소포는 추적도 불가능하다더군여. 아흑
혹 이런경우 있으신분들 경험담좀 들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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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belle님의 댓글

Libe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같은 방법으로 소포를 보낸적이 있는데요( 2킬로 미만 12유로 50인가 그렇지 않나요?)
작년 11월 중순에 11월 말에 생일인 조카의 선물을 보냈었습니다.
근데 우리 조카가 눈이 빠지게 기다려도 안 온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때까지는 그래도 오지 않겠나 싶었는데 그때도 안와서 잃어버렸다 생각하구 제가 조카에게 너무 미안해서 결국은 1월에 중순 쯤 같은 선물을 사다놓고 다시 보내려고 하고 있는데 소포가 도착했다더군요.  그러니까 2주걸린다는게 정확히 2달 걸렸답니다. 좀 더 기다려보세요. 황당하게 늦게 도착하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정아님의 댓글

정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3달 넘게 걸렸답니다..그래도 두달이면 양호..ㅋㅋㅋ 그리고 주변에 어떤사람은 6개월 까지 걸렸다는 사람을 봤구요...잃어버렸단 사람도 봤답니다..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담부턴 루프트로 보내면서..2,05하는 보험을 들어서 보내세요..그럼 조회는 가능하답니다. 가격은 좀더 비싸지만...


제갈님의 댓글

제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긴 갑니다 아주 아주 늦게라도..우체국에서 물어보면 그럼 비싼걸로  보내지 왜 싼걸로 보내냐고 하죠  그리고 물어봐도 어떻게 됐는지 모릅니다..완전 로또죠 운좋은 도착이고 재수없으면 바이바이 -_-


슈뢰더 아저씨님의 댓글

슈뢰더 아저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으로 서류를 보냈는데, 5일 걸린다던 게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DHL이나 걸리는 시간이 비슷하다고 뻥친 우체국 아저씨 때문에...
DHL은 59유로 하던데, 혹시 좀 더 싼 특송서비스 회사는 없나요?


meari님의 댓글

mea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은 소포 보내는거 조심 해야 되는거 같애요.
저는 소포 두개 날렸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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