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3-5일이면 가는데.. 그정도면, 분실되었을가능성이 높네요..,
물론, 간혹 운이 좋아 어디 떨어진게 나중에 발견되서 배달되는경우도 있지만.. 4주가까이면.. 아무래도.. 분실쪽이..

2.5유로 추가 주고 보험+트래킹 번호 있는거 추가 하신거 아님 방법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xs 정도크기 사이즈로 보내신거 같은데.., 그정도면, 그냥 우편함에 넣는수준이니까요.
이건.. 중간에 없어진것인지.. 배달되었는데 누가 가져가서 없어진것인지등.. 추적자체가 불가능 해요.

예전에 한국과 이탈리아로 동시에 엽서를 보냈는데 한국은 일주일만에 이탈리아는 반년만에 도착했습니다. 이탈리아에 사는 친구도 한국에서 보낸 박스가 뜯겨진 채로 도착했고 옷과 신발등을 도난, 아예 도착을 하지 않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난, 분실 사고가 많다보니 한국-이탈리아 EMS는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