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살았는지에 따라 정해져있는 퀸디궁이 있는데 몇년 안되었으면 아마 3개월이 맞을거예요. 그래도 집 계약서를 읽어보세요.
퀸디궁은 그달 언제내던 월말로 해지 효력이 가능해요. 말씀하시는 애매한 날짜는 안되고요. 지금 퀸디궁 편지 보내면 1월 말 까지 그 집에 사시는게 돼서 혹시 1월에 이사가려 하면 집세를 중복으로 내야 할 수 밖에 없어요.
Nachmieter를 받아주어야 하는 의무가 주인에게 없기는 하지만 미리 나흐미터 받아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런데 정말 주인 맘이에요. 싫다고 해도 할 수 없어요.
그리고 몇일 일찍 들어갈 수 있는지 새 집 주인에게 물어보세요. 보통은 안되어서 친구 딸도 이번에 처음부터 한달동안 중복으로 구했어요.
학교 근처시면 2월 중순에 시험 끝나고 미리 나가는 경우가 많아 가능할 지 모르는데 1월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알아보세요.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2 04:30

또 질문이 생기네요ㅠㅠ만약 이중으로 돈을 낸다면 전기나 가스는 어떡하나요?현재 계약된 회사를 이사한집으로 옮기면 기존집은 관리회사가 지역기본회사들로 바뀐다고 들었는데 이회사들이 계산한걸로 1달치를 내야하나여??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2 17:28

네. 가스 전기 다 기본지역회사로 바뀌고 거기 요금대로 내셔야 합니다. 결국 이중으로 돈이 드는 셈입니다만..

원래 한 두 달 정도는 중복으로 낼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