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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한국에서 보낸 소포가 졸암트에 걸린것 같은데 이경우에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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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0 09:12 조회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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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가 입던 겨울옷, 통조림 햇반 등등을 보냈는데

가격을 1000달러(옷) 25달러(음식)
이렇게 기재하는 바람에
졸암트에 걸린 것 같습니다.
아직 찾으러 오라는 편지는 못 받았어요.

한국에서 보낼때 우체국 직원이
가격은 대충 적어도 된다고 알려줘서
미처 관세부분은 생각을 못했다고 하네요....

관세를 19퍼센트 문다고 해서 정말 걱정됩니다..
다 그냥 제가 입던 중고옷인데
택도 없고..근데 제가 옷을 깨끗하게 입고 드라이까지 맡겨서 새옷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네요ㅠㅋㅋ
1000달러에 19퍼센트면...상상만해도 스트레스네요
상황을 잘 설명하면
관세폭탄을 피할 수 있을까요...?

베리님들의 생활의 지혜가 담긴 답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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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입던옷이라고 보여주면 별로 크게 관심 가지지 안아요.  걱정 하지 마시고 편지가 올텐데 받으면 한번 그냥 가보세요 ㅋㅋ


수박myung님의 댓글

수박my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ms 특배로 보내셨는지요 그럼 번호로 알아 볼수 있어요 (Verfolgen), 소포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를 알수가 있어요.
음식류는 특히 생선류는 아마 찾지못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지만 ,,,
소포내용물 가격이 50 유로(50불)이면 세금을 달게 됩니다
소포가 지금 어디쯤 있는지를 알려면 전화를 하시면 되구요


초코마망님의 댓글

초코마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는 쫄 갔을때 육류가 안되고 생선은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스팸은 모종창 뺏기고 참치는 주더라구요^^ 라면 봉지에 고기 그려진걸로도 이거 안에 고기든거 아니냐며 성분 독일어로 말해달라던데.. 해산물 그려진건 “이건 괜찮아” 하구요^^


Yeon님의 댓글

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EMS로 보냈는데 어떤 사람한테 배달되어있다, 만 나오고 어디 쫄암트에 배달되어있는지는 못찾겠더라구요 ㅠㅠ


만학칼스루에님의 댓글

만학칼스루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공항쪽 졸암트 담당자 이름 같아요. 기다리시면 글쓴님 짐이 주소쪽 관할 졸암트로 인계되고, 거기서 레터를 보내줄 거에요. 찾으러 오라고요. 저같은 경우 짐도착후  대략 일주일 넘어 레터받았습니다. 참고로 전 쌔옷이었는데 옷값에 대한 근거를 요구하더군요.


Yeon님의 댓글

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2주 안에 안받으러 가면 반송시킨다면서 편지를 이렇게 늦게 보내는게 정말 독일답네요...저는 거의 지금 2주가 다되가는데 편지를 못받았어요..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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