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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베를린 Lichtenrade 지역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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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dwu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2 21:38 조회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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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를린에서 일하게된 직장인입니다.
직장은 미테 쪽인데, 링반 내부는 아무래도 집 값이 비싸더군요.

Spandau, Teltow 등지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Lichtenrade 쪽에 매물이 보여서 오늘 동네를 다녀와봤습니다.
베를린 시내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조금 휑한 느낌이었지만 나름 잘 가꿔진 주택들이 많았는데요.
실제로 생활하기엔 어떤지, 혹시 주거경험 있으신 분 계시다면 다양한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

미테까지 출퇴근 거리가 먼 것은 확실히 불편하지만.. 예산을 생각하면 감수해야겠다고 세뇌하고 있어요.
그 외에. 동네 자체에 대해 혹시 들려주실 말씀이 있으신지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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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굳이 거기에 가야하는 이유가 있는거 아니면 외곽은 비추입니다.
요즘 독일 분위기도 안좋은데 굳이 그런 곳 찾아다닐 필요는 없죠.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외곽도 외곽 나름이지요. 그 쪽은 거의 독일 사람들만 거주하는 아주 조용하면서도 품위있는 명품동네 입니다. 그런데 보시고 오신 곳이 제가 말하는 곳과 같다면요. 외국인들이 쉽게 집을 구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ghjk님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거기 Lichtenrade, Mahlow 그리고 Blankenfelde는 외곽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집값도 센편이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굳이 돌아다니는 외국인들이 있더라도 대개들 Blankenfelde 근처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직원들일겁니다.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블랑켄펠데 2년 살았었는데 제 집 뒷쪽 건너편 집에 네오나치 살았었어요
문제는 이런건 이사오기 전에는 모르는거라 차라리 직장 근처 투룸 같은 곳이 낫다고 봅니다. 그런 집들은 이웃 간 교류도 없어서 누군지 서로 잘 모릅니다. 발품만 잘 팔면 적당한 값에 계약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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