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4등급 이하 디젤 자동차는 내년 2월부터
시내 일부 구간(프푸) 진입금지 적용될 예정이고, 5등급은 내년 9월부터
진입금지 적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유로 6등급 이상이더라도 디젤 자동차는  구매하시지 않는게 나을거에요.

현시점에서 디젤차 구입은 비관적입니다. 아무리 등급이 좋아도 각종 규제가 나올꺼라..(전기차로 대체중..)
자영업 이외에 개인적으로 사는 것은 비추입니다.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모든 국가들이 디젤차 규제에 들어갔습니다.
얼마전에 프랑스를 다녀왔는데..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거의 같더군요.. ㅜㅜ 아무튼 저도 빨리 팔아야하는데.. 난감입니다.
내년 2월부터 시행... 걸리면 벌금입니다.

저도 차량 구입을 언젠가는 하려고 인터넷에서 가끔 찾아 보는데
BMW화재, 디젤차량 규제 등등 때문에 차량 검색시 필터에 무조건 벤진만 체크해서 검색합니다.

장거리 주행을 많이하신다면, 디젤차를 추천합니다. 디젤차랑 유로4등급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디젤차 보험료가 약간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내년 초부터의 규제는 유로4등급, 내년 9월부터는 유로5등급이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보험료도 그렇고 세금도 대략 2.5배 비싸구.. 중고차를 구매하시면 각종 수리비가 휘발유 보다 비쌉니다.
디젤차 구입하면 수리비가 적게 나온다 라는 말은 옛말입니다. 연비와 매연을 잡기위해 온갖 부품들을 달아 놓았고
특히 DPF... 등등... 아무튼 이것으로 인해 수리비가 휘발유차에 비해 많이 올랐습니다.

물론 장거리를 많이 뛰시는 분들은 아직도 조금이나마 괜찮지만, 만약에 독일도 프랑스처럼 디젤과 휘발유값이 거의 같아지면..
크게 이익이 없을 꺼라 생각됩니다. 그냥 잠시 한2년정도 장거리 많이 뛰고 차를 바꾸실 생각이시면 추천합니다.

독일은 한국에 비해서 땅떵어리도 크고 유럽 이곳 저곳을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생각하면, 생각하신거보다 주행거리가 많은거 같아요.
사용패턴에 따라서 많이 틀린겠지만... 저는 출퇴근할때 차를 사용하지 않아서 사용량이 별로 많지 않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차량을 구매하고 나니, 주말에 장거리를 주행할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현재 디젤차량을 구매한것에 대해서 만족스럽고, 가급적이면 제한이 많은 유로4를 구매하셔서 얼마 못타는것보다, 유로6 (그린 플라켓테) 차량을 구매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