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국이 일주일도 남지 않아 빠진 건 없는지 신경이 많이 쓰이는 나날입니다...^^;

다른 급한 일들 처리하느라, 어쩜 매우 중요한 걸 여태 해결 못했는데요. 그건, 슈페어콘토 개설이 완료될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워낙 케바케라고 하지만) 그때까지 지출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 하는 문제예요.

우선 한국에서 2~3주치 정도의 예상 생활비를 유로로 환전해가거나, 하나 비바체크카드를 만들어가서(그나마 수수료가 싸다고 들어서요) 그걸로 결제하는 방법 쪽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유경험자이신 베리님들은 그기간까지 어떤 방법으로 지출하셨는지(버티셨는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침대에 누워서도 갑자기 빠진 게 생각나 핸드폰 메모장을 급히 추가해나가는 나날이네요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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