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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비자신청서와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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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fu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2 02:39 조회1,382 (내공: 25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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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로 독일에 입국해서 이곳에서 비자를 신청하려합니다.
신청서에 Vorhandener Aufenthaltstitel (Existing residence title)이라고 적여있는데 여기에는 뭘 적어야하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가진 신청서와 인터넷에 있는 신청서가 다르기도 하고 뭘 적어야하는지 나오지않아서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그리고 제가 8월 22일에 독일에 왔는데, 먼저 비자를 신청한 친구말로는 8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여차하면 불법체류자가 되게 생겼는데 이곳에서 혹시 임시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 장학금과 기숙사, 보험을 비롯한 비자를 발급받기위한 것들이 이제서야 완료가 되어 기한이 촉박해져버렸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에서의 일처리를 기대하면 안되겠더라구요 ;(

그리고 또 하나 Ich beantrage, die Aufenthaltserlaubnis bzw. Duldung zu verlangern
I hereby apply for a prolongation of my residence permit or statutory temporary suspension of deportation(Duldung)
라는 항목이 있고 아래에는 by __ days/momtha/years 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어떤걸 의미하나요? 단순히 체류기간을 물어보는 것인가요?

영어를 해석해보았음에도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서 이곳에 질문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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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Vorhandener Aufenthaltstitel (Existing residence title) > 앞에 받은 비자에 관해 물어 보는 것임. 처음 신청 하시는 거니까 아무 것도 안 적거나, 없음이라고 쓰면 될 듯.

무슨 비자인지 모르지만 유준이나 어학비자는 그자리에서 바로 주는 데요? 비자 인터뷰 잡는데 8주 걸린다는 말인가? 인터뷰 예약시 3달 전에 잡아야 할 때도 있어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시간이 촉박할 경우 새벽 부터 줄 서서 기다리다 번호표 받고 몇 시간 기다리면 그날 바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일이 장난이 아닐 겁니다. 외국인청 문 열기 전에 줄서서 기다리다 문 열리면 열심히 달려가서 번호표 받아야 해요. 번호표 못 받으면 그날은 꽝. 다음날 다시 와야 하죠. 전날 님 비자와 관련된 번호표 어디서 뽑는지 미리 알아 두세요. 유학관련 비자의 경우 번호표 뽑는 곳이 완전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Ich beantrage, die Aufenthaltserlaubnis bzw. Duldung zu verlangern  > 전체 신청서가 어떤지 기억이 안나지만, 이 내용이 맨 밑에 있는 거라면, 그냥 본인이 직접 신청서를 작성했다는 내용에 싸인하는 거에요. 내용이 틀려도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뜻이죠.

 by __ days/momtha/years > 작성 날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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