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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미용실 팁문화에 대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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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칼스루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9 16:35 조회3,016 (내공: 2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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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용실 팁문화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일반론 혹은 주관적인 견해도 환영합니다.
댓글 부탁드릴게요.

1) 남자 Haircut 15유로 서비스를 받고 팁을 주는 것이 타당한가?
  (15유로도 충분히 비싼 가격인데 여기에 더 얹어서 줘야하나?)

2) 자른 머리가 맘에 안들면 안내도 된다?

3) 적정팁은 2유로(10%)정도이다?

4) 학생이면 안내도 된다?

5) 팁 줄바엔 그돈으로 머리 감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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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MSO님의 댓글

DAMS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ㅎㅎ 5번은 왠지 작성자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군요.

팁은 팁입니다. 독일인들도 팁안주는 사람들 꽤 있어요.

여기도 단골손님일수록 좋아라 합니다. 팁에 의해 서비스는 달라질순 있겠지만, 그렇게 개념치 않으니 스스로도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저는 6번 스스로 머리를 손질한다, 이기에 저의 답변은 선택지에 없어서 패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정파님의 댓글

열정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네,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제가 드리는 대답은,

1. 타당한지 안한지는 본인이 판단합니다. 주셔도 안주셔도 됩니다.
2.이곳은 1센티미터도 정확히 내가 원하는걸 일일이 얘기해야합니다. 한국미용실문화를 생각함 답답하기 그지없지요. 알아서 해주는데 없어요. 정히 마음에 안드심 딜을 하셔도 됩니다.
3. 그또한 내결정입니다. 1유로를 주셔도 2유로를 주셔도 안주셔도 아무 상관없읍니다.
4.학생이건 일반인이건 그건 테마가 아닙니다.
5.머리를 감고안감고는 팁하고 상관없읍니다.


민자거북님의 댓글

민자거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에서는 팁 안준다고 머라하는 사람 없으니...
그래도 서비스가 맘에 들면 1유로나 2유로는 줄 수 있지 않을까요?

팁 주는 것보다 머리를 감겠다? 전 아니요..차라리 팁을 주겠습니다.


만학칼스루에님의 댓글

만학칼스루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론 열정파님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다음에 가면 눈 부릅뜨고 코멘트 날려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남자 미용실 15유로면 그래도 싼편이에요. 10유로 미만 덤핑도 있지만 거긴 뭐 다 아시다시피 걍 바리깡으로 쭉 미는 수준이에요. 샴푸를 하게 되면 팁보다 보통 더 나가지 않나요? 암튼 뭐 팁주는건 님 마음이에요.


킴미님의 댓글

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미용실에도 팁 있나요?처음 들어보네요. 샴푸비는 따로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돈 내는데 가서 보면 이름적힌 저금통이 주르륵 있어요. 미용사는 워낙 월급이 제일 적은 직업이라서인지 원래 모두들 팁을 잘  줘요. 맘에 안들면 줄 필요없고 계속 다니실 거라면 팁을 주면 그 다음번 아무래도 더 성의를 보이지요. 한국에서도 미용실은 팁을 주지 않나요? 샴푸비는 당연히 따로 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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