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곧 해야하는데..제가 알기로, bürgeramt(시청),  finanzamt, ausländeramt 다 따로 해야한다고 알고있어요. 보험도 합치려면 별개로 방문해야하구요. 맞나요? 저도 다른분들의 댓글 또한 기다려보겠습니다.

결혼에 관한 일은 Standesamt에서 하는데요. 일단 여기에 가셔서 물어 보시고 여기서 다시 증명서를 받게되면 외국인청에 가서 비자에 관한 업무를 마무리 하시고 그다음에 피난츠 암트에 연락하시면 될꺼예요. 저도 몇년전에 했는데 남편이 처리하느라 저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혼인신고 하면, 독일에서 따로 혼인신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TAX 카테고리를 변경하려면 finanzamt 에 방문하여, 카테고리 변경 신청서와 함께 결혼 관련 공증서류를 함께 제출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맞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