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비자 (포인트1000)어학비자에서 유준비비자로 변경중입니다

페이지 정보

택택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7 16:07 조회1,177

본문

안녕하세요 문의드리려고 글씁니다
어학비자로 1년을 살았고 연장목적으로 암트에방문했더니
어학비자는 1년이니 유준비 비자로 신청을해야한다고하여
Hochschulezugangsberechtigung 을 가저오라고 하였어요
여기서 질문은 고등졸업증명만가저 가도 무방할까요 ?
성적증명서는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요 .
알고계신분이나 경험있으신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째박이님의 댓글

째박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대학지원에 필요한 서류는 다 가져갔었어요.
암트직원이 점수까지 보지는 않을것으로 판단되는데....


ziemniak님의 댓글

ziemni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비자청에서 언젠가부터 Hochschulzugangsberechtigung을 요구하는게, berlin.de 사이트 어디에도 없는데 무슨 법적근거로 요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필요없고, 무조건 저거 내놓으라고 요구하면서 다른 서류 끄적끄적 뒤적여보더니 니 성적으로는 독일에서 대학 못 간다고 싸가지 없이 말하고 안 주는 경우를 봤습니다. 공무원이 무슨 능력과 권한으로 서류 두어장 들춰보고 대학입학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되면 정말 짜증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는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지 마시고 가능한 모든 서류를 잘 준비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택택이님의 댓글

택택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는 함부르크지역인데요 제가 뭐 자랑은 아니지만 전문대를 나왓거든요 그 직원이 college 는 독일에서 인정이안된다하며 저걸요구했던거거든요 . 그러면 제가 일단은 성적증명 졸업증명 다가저가보는게 더 좋은 선택지일가요?


awesomeright님의 댓글

awesome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마다 다른데 제가 2016년 드레스덴에서 유학준비비자를 신청했을 때는, 윗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니가 독일 대학에 지원할 수있는 자격을 증명하라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엔 Hochschulzugangsberechtigung을 요구하진 않았는데, 대신에 우니아시스트에 지원을하고 우니아시스트로부터 독일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는 증명서를 받아오라고 했어요. 제가 미대 지원이라 우니아시스트를 거치지 않아도 되고, 미대에선 창의적인 재능을 더 본다고 말해도, 끝까지 않주려고 하더군요...ㅋㅋㅋ 그래서 결국 연장하기 힘들듯 해서 베를린으로 이사간 뒤,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저런 말이 있는 서류를 찾아서 보여줬더니, 그제서야 받았습니다. 근데 첫 단추 잘 못 끼웠더니, 베를린에서도 주지 않으려는 눈치였어요. 처음에 가실 때 준비하실 수 있는거는 다 준비해 가세요!


택택이님의 댓글

택택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사를 갈수있는 여건은아니어서 너무 복잡하네요 ㅠㅠ 정말 이해할수가없네요 ㅠㅠ 친구도 동일하게말했엇거든요 아니그럼 미대는 포폴보는데 성적이 뭔소용이냐는데 너무 답답하여 문의글을 슨거였거든요 ㅠㅠ


차차929님의 댓글

차차92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대학교에 언어 조건이 B1 혹은 B2인 학교들중 항시 지원이 가능한 곳에 지원을 해서 서류를 받거나 혹은 VPD를 받아보는 방법이 조금 더 나은 선택지 같네요.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여기서 Hochschulzugangsberechtigung이란 뜻이 대학교입학자격 이란 뜻이니까 아무래도 대학교를 지원해서 합격 쭐라숭을 가져와라라기보다는 대학 입학 할 수 있는 자격서류들을 가져오라는 뜻이라고 보여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리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백날 다른곳에서 정보를 알아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면 어차피 비자는 담당직원이 주는 거기 때문에 직원이 원하는 조건을 잘 충족해서 가는게 가장 편하고 빠르죠. 괜히 어디 딴데서 정보 알아와서(아무리 그 정보가 옳다고 해도) 직원한테 따지듯이 얘기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고 도리어 첫 단추 잘못 껴서 그 직원한테 찍히면 비자 받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냥 준비하라는거 준비 잘 해가면 됩니다. 직원에게 따지려면 일을 크게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해서 함께 가던지... 그럼 시간도 배로 걸리고 비용, 정신적 피폐해짐이 추가됩니다. 가져오라는거 일단 다 가져가시구요. 그 외에 웬만한 서류도 다 들고 가보세요. 수능, 고등성적 졸업증명서 대학교도 다니셨으면 대학교 성적 졸업증명서 등등요.


택택이님의 댓글

택택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직원에따라 성적을 보고 안줄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건가요.?..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