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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출생신고 및 육아 휴직관련 문의드립니다.(한국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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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다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6 18:42 조회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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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게 되어 기쁜마음으로 베리 회원님들의 경험 및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원래의 계획은 올해 초에 와이프가 독일에 들어와 동반비자 신청 (저는 비자 보유중입니다) 및 독일에서 출산한 계획이었습니다. 다만, 임신중 와이프가 몸이 안좋았던 관계로 비행기를 타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한국에서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만 독일에서 생활 중이며, 아기가 비행기를 탈수 있는 시점이 되면 와이프와 같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제가 육아 휴직을 사용하여 한국에서 일정부분(3주 정도) 같이 지내다가 들어오는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 상황입니다.
- 아내는 아직 비자 신청이 안된 상황이며, 거주지등록도 안된 상황입니다.
- 와이프와 아기가 한국에 있는 상황에서 저 혼자 독일에서 출생신고 등록 및 육아 신청에 대한 진행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 진행이 가능할까요??(일반적으로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경험이나 육아휴직을 신청하신분 계신가요??
진심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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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라는이름님의 댓글

비라는이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글을 보나 아내분이 한국사람이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자녀도 독일에서는 외국인이므로 비자신청은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출생신고는 출생한곳 한국에서 하시면 되구요. 독일은 필요없습니다. 아이가 독일에 오면 킨더겔트는 신청가능합니다.
육아휴직으로 한국을 가는건 회사와 상의를 해보셔야합니다. .
 왜냐하면 글쓰신분은 아직 독일내에서 법적으로 자녀가 없기때문입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자녀분이 독일에 있어야 멜둥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회사의 배려로 유급휴가형태로 다녀오시는 것은 가능할겁니다. 회사마다 다릅니다.
좋은 일인데 부정적인 내용으로 올리게 되어 유감입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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