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시다 보면 핸드폰 대리점이 여럿 보일 겁니다. 그중 한곳으로 가서 Prepaid핸디를 구입하고 싶다고 하면 됩니다. Prepaid핸디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충전형 핸디로 미리 어느정도 금액을 충전하고 충전한 금액만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독일내 수신은 무료 입니다.
매월 기본료와 사용료를 지불하고 이용하는 핸디의 경우는 반드시 비자(체류증)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 관광으로 들어왔다면 구입을 못하지만 prepaid핸디의 경우는 본인이 머물고 있는 주소와 여권만 있으면 대부분 개통을 해줍니다.
유학생들의 경우 o2핸디를 많이 이용하니 o2를 구입하면 좋을거 같네요~
제가 6806번 글에도 답글을 올린게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지역마다 틀리겠지만...여긴 베를린인데요...

유학을 목적으로 오신거라면..비자없이도 핸디 가능합니다...
2년 쓰겠다는 계약만 하시면...02나 전부 가능해요..

제가 후배들 도와줘봐서 아는데...가능합니다...^^

핸드폰 2년 계약중에 한국을 아주 들어가야 하는일이 생기면 문제가 단순하지 않습니다.
해약을 해도 남은 기간의 기본요금 etc. . 를 모두 지불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핸드폰은 가격비교 싸이트 www.guenstiger.de 에서 ohne Vertrag 중 하나 사셔서 Aldi 에서 카드를 사고 팩스로 등록하면 팩스접수후에 사용가능한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