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esamt 가서 물어보시면 절차들 친절하게 이야기 해 줍니다. 이번주내로 먼저 Standesamt 전화하셔서 약혼자와 같이 방문하셔서 직접 이야기해보세요. 제 기억으로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아포스티유 받으신 후에 영사관이나 www.justiz-dolmetscher.de 에서 한국어 번역해주시는 공인인증번역가를 통해서 3 증명서를 독일어로 번역하시면 고등법원 허가는 Standesamt 에서 처리해줍니다. 허가는 몇달 걸리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6주 정도 지나면 심사 결과 나오고 바로 Termin 잡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신고는 못해도 서류 준비 다 끝내고 Termin 비어있다면 지금부터 3달 안에 가능합니다. 서류준비 가장 빠른 방법은 영사관 통해서 서류 준비 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부모님이 직접 동사무소에서 3 증명서 받으신 후에 서울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 받으셔서 EMS 로 부치시면 1주일 안에 서류준비 되구요. 번역은 사진찍어서 번역하시는 분께 보내주시면 다음날 바로 우편으로 부처줍니다.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면 쪽지주세요.

많이 복잡합니다. 고등법원 허가도 받아야합니다. 자세한 것은 Standesamt 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gutjo77님의 댓글

보형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8 15:29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