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Haftlichversicherung는 매우 명시적으로 내/내 가족이 "차"를 사용하다 생긴 모든 손해/상해와 관련된 사항을 제외 사항으로 두고 있습니다. 따님이 그냥 길가다가, 혹은 자전거로, 차를 상하게 했다면 제가 이해하기로 보상대상이 될법 한데요. 지금 경우 처럼 따님이 차에서 내리면서 차문을 사용했다면, 가지고 계신 차 보험을 통해서 처리하셔야 해요. "차"의 사용에 대한 모든 것은 이 보험 대상이 아니다, 라고 대개의 약관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약관을 슬쩍 살펴보시면 금방 찾아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 에, 실은 내 보험 담당자에게 그냥 전화 한통으로 물어보시는 것이 더 확실하겠지요.

똘똘이아님의 댓글

똘똘이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03 07:14

답변감사드려요~ 일단 그쪽에서 연락이 온다면 그때 행동을 취할 예정이기때문에 그때 제가 보험회사측에 문의해보구 알려드릴께요.. 이런것도 모두 베를린리포트 데이터베이스가 될수 있으니까요..ㅎㅎ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03 08:33

:-) 아이가 문 콕 하는 것은 독일에서도 흔한 경우라, 검색해보시면 독일사람들도, 실은 이게 PHV로 해주더라, 아니야, 내 경우에는 안된다면서 Kfz HV 로 하라고 했어, 등 이야기가 많답니다. 보혐 요율등을 생각하면 물론 말씀하신대로 PHV로 처리되는게 제일 좋으니, 가입하신 PHV 보험에 먼저 문의해보세요. 긍정적인 연락 받으시기를.

됩니다. 단 가지고 계신  Privathaftpflichtversicherung 이 가족모두 커버가되는 보험이여야합니다.

똘똘이아님의 댓글

똘똘이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03 05:53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보험은 가족보험으로 가입되어있지만.. 이런경우는 자동차보험에 해당이 될수도 있다고 윗분이 그러시네요....  이왕이면 윗걸로 되는게 저희한테는 좋은데요..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달리는 상대 차랑을 문 열면서 긁은 경우 haftpflicht(Debeka, Schadenhöhe~2.5T€)로 처리 됐었습니다.
보험회사에 연락해 보는게 가장 확실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