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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한국에서 노트북 어떻게 붙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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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p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04 08:58 조회2,51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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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노트북 붙이는게 안된다고 하는데...다른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노트북 붙이신 분 있으면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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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통일한국님의 댓글

통일한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 가지고 온것들이 거의 고장이 납니다.\
가습기 .전자저울.노트북.. 특히 국산은 더욱 그러합니다.
주파수가 달라서 섬세한 장치들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제 노트북은  냉각이 잘 안되더라고요,, 한시간 사용허면 다운됩니다.
화면도 깨지지요...
그러니 현지에서 구매하시고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받으세요..
가격은 600 / 1200eu정도이니.
그게 더 안전할것 같네요.


호감님의 댓글

호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왠만하면 시간의 여유를 두고 인편에 부탁하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어떤 노트북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확실하게 세관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싼 우송료에 세관 수수료와 꽤 적지 않은 비용이 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중에 파손위험도 있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인에게 부탁하는 것이고 아니면 운송료 명목으로 이곳에 광고를 해서 아르바이트 비를 주고 마땅한 사람을 수배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을 일 것 같습니다.


우주소년님의 댓글

우주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노트북은 붙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항공 화물은 워낙 험하게 다루는지라 파손될 확율 99% 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종종 소포를 받는데 단 한번도 박스가 온전하게 적이 없습니다.
또한 세관에 걸리기 때문에 관세도 지불해야 합니다. 관세야 그렇다 치더라도 파손이 되어서 올테니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을 통해서 직접 들고 오는게 아니라면 시도하지 않으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독일내에서 구입해서 운영체제를 한글버전으로 설치하면 문제 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자판에 한글이 새겨져있지 않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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