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이불 여기가 더 싸고 좋아요. 전기장판 여기서 구입가능합니다만, 한국의 구모델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겨울에 추위 못 견디시면 한국에서 최신품 가볍고 전기 덜 나가는 것 사오면 좋겠지요. 다이소 같은데서 파는 잡동사니, 각종 전기 충전 케이블, 부엌 주걱 등 작은 플라스틱 제품 같은 것 사갖고 오시면 요긴합니다. 독일은 잡동사니 제품, 특히 플라스틱이 많이 비싸면서 품질도 구닥다리가 많습니다. 옷 같은 경우 소매나 기장이 잘 안 맞으니, 긴팔, 긴바지 넉넉히 갖고 오셔도 좋구요, 물론 여기가 옷 값이 더 쌉니다. 화장품도 한국 것 강추합니다.
다만 독일도 사람 사는데라 웬만한건 다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오세요.

Blouberg님의 댓글

Blou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9 16:55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올때 진짜 바리바리 싸서 왔는데요...그중 가장 만족하는건 압력밥솥이랑 화장품(기존에 사용하던 것 위주)입니다.

Blouberg님의 댓글

Blou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9 16:56

네.참고할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