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8월에 베를린으로 코딩을 배우러 가는 한여름입니다. 여러가지로 불안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1. 9월에 개강인데 정리할 일이 많아 8월 10일 전후로 베를린에 들어갑니다. 학교 서류 제출란에 여권과 비자 관련 서류가 포함되어 있는데 저는 베를린에 도착해서 집부터 구한 후 비자 신청을 할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보통 입학허가를 받고 개강 전에 비자를 받아 학교를 가야 하는 건가요? 학교에 문의를 해놓은 상황인데 답을 아직 못 받아서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쭙니다.

2. 슈페어콘토
핀티바에서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N26 잔고로도 비자를 받으신 분이 있다고 해서요.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싶은데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N26은 독일 주소가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 거지요?

3. 건강보험
제 나이로는(37입니다) 공보험에 못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450유로를 초과하는 벌이가 있으면 자격이 된다 읽어서 도착한 후 몇 개월 내로 일을 구해볼 생각인데요. 그 사이 들어놓을 사보험을 몇개월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건가요? 단기로 말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고마운 마음 전할게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