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지금이라도 가서 하세요, 겁내지 마시고..독일내의 독일인도 직장인인 경우 이사 한다고 하면 이틀 유급 휴가 받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자동차와 주소 Ummeldung 등을 하도록, 예전에 알아 봤을때는 공식적으로 구청에서 일주일내에 하라고 하는데, 지난번에 두달 늦게 했을땐 봐주더라구요
같은 도시에서 이사하시면 외국인청 관할이 같으면 별로 욕먹지 않는데..사시는곳과 다니는 학교내지는 직장이 멀면, 특히 주가 다른경우 비자 연장 하러 가면 3개월짜리 예비내지는 가정 비자 주고, 거리가 얼마이고 차로 소비되는시간등...주소확실히 해서 그안에 다시오라고 합니다 아니면 연장 못해 준다고 - 거처 불확실이 비자 연장 이유 된다고, 그리고 Ummeldung 하시고 나서 그거 복사해서 외국인청에 내셔야.. 이건 주마다 차이가 크던데.. 큰도시들은 자동으로 전산이 되어 해당지역 외국인 청으로 본인 서류 미리 보내 주는데 아닌곳들은 가서 미리 이사왔다고 하셔야...아니면 시간이 오래 걸림니다 - 본인서류 도착할때가지 연장 안해주고 입시 비자 줍니다 그리고 마냥 기다리라고 올때까지...작년에 게으름 피우다가 그만 ..

너무 겁내지 마시고 집계약서 들고 가서 그냥 빨리 하세요, 그나마 이전 신고는 벌금도 많이 봐주고 친절한데.. 외국인청은 아니거든요... 외국인이 독일거주시 의무중에 하나라는둥...친절한 공무원도 많은데 이땐 좀 운이 없어서...

Gelsen 총각님의 댓글

Gelsen 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31 00:36

에고에고..
고맙습니다..
저 또한 작년 11월에 이사했는데..
이제 6개월째네요...
빨랑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