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학업준비를 위한 어학비자의 경우 최대 2년까지 가능합니다.
대사관 홈페이지의 생활안내집등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규정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른 도시로 옮겨도 모든 정보가 그대로 넘어가기에 몇 주정도 시간을 벌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희망적이지는 않아보이는군요.
계속 학업을 진심으로 원하신다면...
일단 암트에 가서 얼마간 시간을 연장하시고 귀국 후 다른 주의 다른 도시로 다시 나와보시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나온 학생을 보기도했습니다.
물론 지금 전산화가 잘 되었는지는 확인은 안되지만 그런 사례도 있었습니다.
희망적인 정보 드리지 못해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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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규정상으로는 더 이상 비자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일단 학교에 등록이 된 상태라면 스투디엔콜렉을 총관할하는 라이터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정을 이야기 하면 라이터가 증명서를 써줄것입니다. 스투디엔 콜렉이 언제 끝나는지 정확한 날짜가 들어간 증명서를 가지고 암트에 가면 그 시간까지는 임시 비자를 줄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통할수도 있도 않될수도 있습니다. 담당자마다 다르게 나오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래도 않되면 한국에 다녀오던지 변호사를 통해서 비자연장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두분다 포인트 드리고 싶은데.... 한분밖에 안돼네요... 빨리 올려주신분께 드릴께요... 급질에 빨리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