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분께서 새로 차량을 등록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차량에 대한 Brief및 Schein, Hu및 Au증빙서류와 새로 등록하시는 친구분의 거주지증명 및 신분증과 차량의 번호판을 들고 새로 등록하실 교통국암트에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일단 자동으로 Ummeldung이 되겠구요.
(그래서 Fahrzeugschein과 Brief를 함께 차량과 도난 당한다면 완벽한 도난이 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세금 문제는...
저 같은 경우 독일에서 차량이전을 두 번 하였는데...
당연히 두 번다 Finanzamt에서 차액을 번역하자면 은행환으로 돌려받았습니다.
교통세에 관한 것 역시 거주지역 Finanzamt에서 관리합니다.
처리 기간은 대략 이전 후 두 세달 후였습니다.
두 번다 Finanzamt로부터 우편으로 받았었는데 일단 환을 들고 은행에 가면 현금으로 돌려받는...

일단 한국으로 귀국하시기 전에 친구분이 신속히 차량을 이전함과 동시에 거주지 Finanzamt에 문의하셔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년 여름에 새로 차를 등록하였는데 등록시 직원의 통화를 살짝 엿들었었는데요....^^
서류에 대한 다른지역의 문제를 전화로 신속히 해결하는 사항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험회사와도 Ummeldung을 하셔야 하고 따라서 지불하셨던 보험료의 차액을 자동차세금과 같은 식으로 차액을 환급받으실 수 있답니다. 이 차액은 등록된 주소로 서신상으로 오기때문에 주소의 변동사항을 확실히 통보하셔야 합니다.

보험료가 지역마다 다르잖아요. 아는 사람이 그러데요.
작센 모도시에서 800을 냈었는데, 바이에른에서는 600을 냅니다. 그래서 200을 절감했다 합니다.
그 도시가 사고율이 높고, 운전을 험하게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