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정산을 위해 세무상담사를 만나 상담을 하던중에
이런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해에 한국에서 일한던적이 있고, 퇴직후 독일로 오게 되서 다시 일하는 경우에.
세금 더블체크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모든 외국인이 다 이러냐? 물었는데..이건 필수랍니다.

나는 한국에는 이미 정산이 끝났고..별로 한국것을 가지고 독일에 반영해서 뭐가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것을 별로 고려하고 싶지 않고..독일에서 사는것에 대해서는 하고싶다 얘기했더랬는데..이거 니가 하면. 시간들고..나는 자료준비도 어렵다고 했는데...이게 디펄트라 해야 된다고 합니다..

(질문1) 혹시 상기와 같은 사례가 있으신가요?


월세비용이 연말 정산에 해당이 안되는가 보네요.
일을 위해 왔기 때문에 될것 같은데...정확히 얘기를 해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지원을 해준것을 제외하고...연말 정산이 가능한 항목은

1) Tax Class 4--> 3
2) 독일에서 일어난 문제때문에 통번역 비용
3) VHS교육 비용
4) 외국인청에서 비자 신청 수수료
정도네요..따로 뭘 준비하고자 하시는지 세무사께서 외국인을 해보신적이 없는지 따로..
말씀을 안하시네요
5) 킨더겔트 늦게 신청해서 못받은 3개월에 대한....내용..등등..

수수료는 얼마인지 물어봤는데....내 인컴의 몇% 정도다 라고 하십니다. 1%예로 얘기하길래..
장난하냐..너무 비싸다...그래서...오늘 서류주고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한뒤에..하기로 했습니다.

그밖에 이주할때...셋팅할때..헌가구를 사면 연말정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연말 정산을 위해..한국에서 독일로 이주한 첫해의 연말정산을 해보신 분중에
어떤 서류가 연말정산에 해당이 되시는지 아시는지요?

예로 이주 에이젼트의 수수료 라든지...월세라던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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