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근처 Langen이라는 도시에 살고있는데요.
저희가 2월에 한국에서 결혼하고 3월에 독일에 들어와서 이번에 배우자 동반비자를 신청하러 갔더니  배우자(아내)의  A1 어학 증명서를 가져오라고하네요
Bundesamt 싸이트에서 한국은 예외가 될 수 있다는 글도 보여주고 어학원 등록증도 보여주면서 독일어를 배우고 있지만 지금 막 와서 어떻게 A1 증명서를 가져오겠냐고 사정해도 막무가내 이더군요 2주 안으로 비자를 신청해야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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