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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갑상선치료에 관한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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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12:38 조회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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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독일에 온지 6개월 차 이고 워홀비자 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서
씬지로이드 라는 약을 3년째 계속 복용중입니다..

한국에서 약을 6개월 치만 가져와서 (ㅜㅜ최대한 처방받은 양이 6개월 치 정도 밖에 안됐습니다)약이 슬슬 다 떨어져 가서 한국의사분이 계시는 병원에 예약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그 병원에 가면 그 다시 처음부터 검사를 받고 해야하나요..?
혹시 몰라서 한국에서 제가 다녔던 대학병원에 과거 진료기록들을 다 가지고 왔습니다만... 그건 한국에 기록이니까 여기서는 무용지물일것 같아서요... 그리고 ㅜㅜ 검사비용은 대략적으로 얼마나 들까요..
참고로 저는 Tk 공보험이 들었긴 한데 돈이 많이 들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가뜩이나 돈 들어갈때가 많아서.....ㅜㅜ 혹시 이런쪽에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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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onnenmais님의 댓글

Sonnenma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TK 공보험이고 저는 항진증 있었는데요.
큰 돈 들어가는 거 없었어요. 약국에서 약 살때만 돈을 냈던 거 같네요.
하우스아츠트 가셔서 한국에서 약 먹고 있었다.
얼마(기간)정도 먹었다고 설명하시고 가져오신 기록물 한번 그냥 다 가져가보세요.
한국에서 처방 받아서 먹었던 약 다 먹어서 왔다고 말씀하시면,
병원에서 피검사를 한번 더 하든지 아니면 그냥 처방전 써줄거에요.
저는 항진증이라 피검사를 해서 처방전을 받았었어요.
공보험 있으시니까 너무 걱정말고 얼른 병원 가보세요. :)


평생쟁이님의 댓글

평생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의사가 그젠 기록 보고 재검사 필요시 할거에요. 보험되서 약값 5유로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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