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몇줄만 더 적읍니다. 프리렌서 세금신고 하실람 프리렌서 세금등록번호 세무서에서 받으셔야하구요 그걸바탕으로 얼마의수입을 올렸나 적어냅니다. 정식직업이 있으심 의료보험은 그걸로 커버되는거고 그외벌으신 금액에 세금만 부담하심되어요. 엘스터가입이 왜 필요하신지? 인터넷에서 양식다운받아서 적으시고 위 상란에 세무서 관할찿으셔서 언라인상으로 바로 보내심되어요. 이적했던 세금신고서를 바탕으로 기본틀을 잡으시고 매년 금액만 조금 다를뿐 근본적인 바탕은 한번 만들어 놓으심 까다로울거 없읍니다. 혼자 하셔도 되고요 저라면  그 베라터란 사람 .. 다시 안찿을거같읍니다.

돈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일하시고 현금받으셨는지 아니면 세무서에 정식등록해서 세금번호발부받으셔서 레키눙 보내시고 보수를 받으셨는지요?

회사에서 고용된상태시고 그걸로 세금이나 의료보험은 벌써 부담하시고있는 상황이고 프리렌서 잡이라하여 겨우 일년에 천유로 벌으셨는데 이걸 세금신고 하라그러단 거지요? 정식직업이 있어도  400유로 부업은 허용되는데 그렇게되면 일년 4800 유로 허용범위란 말인데 이것보다도 훨씬 밑도는 금액을 버셨는데 허허 ... 그 베라터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수수료에 눈이멀어 쓸데없는 베라퉁을 하는거 아닌가 싶읍니다.

waitinggu님의 댓글

waitingg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8 09:32

정식 프리랜서로 세금번호를 받았습니다. 프리랜서 세금신청은 GSE S 양식에 따라 제출해야하는데 찾아보니 더이상 종이양식으로는 안받고 엘스터 전자식으로만 제출받는다고, 출력할수 있는 양식이 아에 없더군요.
부업으로 번 금액이 별로 크지 않아서 세무사 역시 그냥 현금으로 영수증 없이 받는게 제일 간단하다고 했지만 의뢰한 쪽에서는 정식 영수증에 따라 의뢰비용을 지불하고자 해서 그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암트에 전화해보니 총 수입을 합해서 세무사가 제출하든 제가 직접하든 한번에 할것을 얘기하지만 정말 안되면 복잡할수도 있지만 본업은 세무사 통해서 하고 부업은 제가 따로 하는것이 원칙적으론 안되는건 아니라는데.. 독일 어디든 그렇든 공무원분들은 그리 친절하진 않으시더군요.

담당 세무사님이 이미 3년째 저희 부부일을 해주고 있고, 또 곧 제출마감인 5월이라 다른데 상담 테어민 받기도 힘들것 같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알려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엘스터 가입되고나면 한번 혼자서 해보고 정 안되면 세무사님과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아무쪼록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