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독일 어디를 가도 헤바메 찾기 힘듭니다. 수고에 비해 보수가 낮아 점점 부족해 찾기 정말 힘듭니다. 계속 연락해 보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은 거의 못 찾습니다. 히바메가 진행하는 출산 준비교실에 참여 했는데 히바메 돈이 별로 안되서 출산 준비교실을 한다고 하더군요. 얘기해준 내용은 가능하면 주차가 쉬운 곳에 사는 친절한 임산부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출산준비교실에서 만난 사람들도 다 찾기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한 커플은 먼 곳에 있는 히바메를 찾았는데 왕복 기름값 더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할지 더 찾아봐야 할지 생각 해 본다고 하더군요.
히바메는 이제 시작입니다. 소아과 의사와 보육원 유치원 다 부족합니다. 애 태어나자 마자 소아과 의사와 키타 찾기 시작해야 합니다.

pattzzi님의 댓글

pattz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6 08:10

하...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이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베를린이 요새 아이들이 많이 늘어서 특히 그런건지 다른도시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어쩌면 헤바메 없이 출산할지도..ㅠㅠㅠ 더이상 어떻게찾아야할지...ㅠㅠ 난감하네요. 답변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