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BW주 만하임에 거주 중인데요,
제가 어학비자 1년을 받았었고 이번에 연장을 하러 외국인청에 갔는데 6개월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어학비자는 최대 18개월까지 밖에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비자를 신청했던 것이 작년 12월 달이라 올해 6월에 출국해야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학업을 마치려고 그 어학 비자 1년 중에 한국에 9개월 동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어학 비자로 독일에 있었던 건 3개월 밖에 안 된다고 말은 해 보았지만 아무 효력은 없었고요.

DSH 시험을 치는 것이 올해 목표인데 그러려면 제가 약 최소 3개월 이상의 체류허가가 더 필요합니다.
시험만 어떻게 칠 수라도 없냐 했지만 쭐라숭을 들고 오는 게 아닌 이상 임시비자는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Studienvorbereitender Sprachkurs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은 유학준비비자가 아닌지요?
이게 제 1년+6개월 체류허가증에 적혀있는 이름인데요..
저는 유학준비비자를 통해 최장 2년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아무리 약관을 뒤져봐도 이름이나 기간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그리고 혹시 만하임에서 최근 총 2년을 받아보신 분이 계신지, 그렇다면 Titel이 뭐라고 적혀있는지 알려 주실 수 있는 분이 혹시 없을까요...

제 상황에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될 지.. 아니면 뭐라도 소중한 조언을 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히 듣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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