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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매우 무거운 국제소포 배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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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e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7 11:36 조회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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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소포를 보냈는데, 중량이 한 20kg정도 됩니다.

공교롭게도 제 집이 4층 (Ground Floor포함 5층)에 있고, 빌딩에 Lift가 없어서 DHL택배맨이 제대로 배송을 완료해줄지 모르겠어요.
소포가 무겁고 리프트가 없는 경우, 집에 들르지도 않고 바로 우체국으로 가져다 놓는다는 애기를 들었거든요.
아침 내내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 낭비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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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건물자체의 0층의 현관에 벨이나 문(?)이 있지 않나요?
보통.. 사는 층까지 안가져다주고 0층에  문(?)까지만 배달해줄거예요.


냥이사랑님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지만,, 판례가 DHL 규정상 건물 제일 큰 문(땅층 주 출입구)까지만 발송할 의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엘리베이터 없이 높은 층에 사는 사람들은 배달직원에게 팁을 주면 잘 기억하고 있다가 그런 집은 무거운 소포가 와도 룰루랄라 배달해주러 친히 올라와주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루미나님의 댓글

일루미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두 2층에 살고 무거운 박스 많이 받았는데 매번 그 0층 현관에서 벨누르고 가지러내려오라고 하더라구요.


마야님님의 댓글

마야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기사에 따라 다를텐데 현관에 내려주거나, 무거우면 아예 안내리고 파켓센터가서 찾으라고 쪽지만 남기는 경우도 있어요


일리케님의 댓글

일리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킬로였나....아무튼 거의 30킬로 언저리까지 되는 소포 ....
DHL 직원이 한손으로 가볍게 들고와서 주고 갔었습니다.
집이 8층인데...캐리어로 가지고 올줄 알았더니...
그냥 어깨에 가볍게 메고 올라와서는 가볍게 주길래...
진짜 가벼운줄 알고 받았다가 허리 나가는줄 ㅋㅋㅋㅋㅋㅋ

DHL 직원마다 달라요...
요즘엔 저희집 담당 직원이 바겼는지 편지 한통도 매번 DHL 지점 할레에 맡겨놓고 찾으러 오라고
쪽지만 넣어두고 가서 울화통 터지고 있네요...ㅡㅡ;;;;
집에 매번 사람 있는데 벨로 안눌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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