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한국에서 보낸 택배가 Zollamt에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모자가안어울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3 13:23 조회1,865 답변완료관련링크
본문
Zoll에서 편지가 안와서 DHL에 연락했더니
Zoll에 있는거 확인했고 그쪽으로부터 제가 아직 아무 연락을 못받았다고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DHL에서 메일로 PÜB 랑 laufende 번호를 보내줬습니다.
맨 마지막에 뭐 그쪽이랑 연락해보라고 하는데
전화는 절대 안받네요..... 20분 대기 걸어도 안받고.......
저도 안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정확히 모르고 보내 준 가족한테 연락해봤더니 너무 오래 전에 보낸거라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두개 보냈는데... 하나가 세관에 걸린거고 하나는 반송처리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내 준것 중에 어느 것이 세관에 걸렸는지 모르는 상황...ㅠ
대충은 그냥 한국에서 입던 옷이랑 신발 쓰던 물건 한국과자정도 들어있긴 해서 세관에 걸릴만한게 딱히 없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흠....
암트 어디에 있는 곳인지는 아는데 연락 안하고 저 메일이랑 여권만 들고 가도 될까요?
처음에 통화했던 DHL 상담원이 다른 Zollamt 주소를 알려줬었는데
거기도 전화 안받아서 그냥 찾아갔더니 거기서 여기 아니고 다른 곳이라고 주소를 알려줬던 일이 있어서
연락을 안하고 가자니 불안하네요... 암트까지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 데다가 교통편이 안좋아서요...
이런 경험 있으셨거나 잘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
댓글목록
째박이님의 댓글
째박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저는 여태껏 수차례 국내에서 택배받은적이 있는데요 제 물건.
2번은 쫄로 갔어요. 기다리시면 일단 거기 상자에 기재되어 있는 주소로 쫄에서 편지가 올거에요.
그러면 그 편지 가지고 신분증이랑 가시면 됩니다.
저는 두번 다 별 탈 없이 수령해왔어요. 물론 직접 가서 상자 뜯어서 물품들 확인시켜야 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약간 걸릴품목을 받은적이 이썻는데 알아서 엄마보고 잘 숨겨서 포장하라고 했는데요.
그게 유에스비 몇개 였는데, 쫄에서 온 편지에 (IT)라고 적혀왔어요. IT제품인 듯 합니다.
아무튼 뭐 쫄에서 제 상자 뜯고 대충 보여줬더니 문제없이 수령했습니다.
그 쫄 직원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두번 다 거의 맨 위에있는 물건들만 확인했네요. 우체국 제일 큰 박스고 제가 학생신분이라 그런지.
일단은 편지오시면 한번 가보세요. 항상 택배받을때마다 불안합니다 너무 ㅎㅎ
Slrspdla7님의 댓글
Slrspdla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부모님이 한국에서 보내주신 택배가 2번이나 쫄에 갔었는데요. 사실 진짜 걸릴만한 물건이 없었었는데도 갔더라구요.(옷가지나 읽던 책이었어요.)
한번은 올 날짜가 한참 지났는데도 오지도 않고 편지도 안와서 쫄이랑 DHL에도 전화해서 막 따지고 내 물건이 있니 없니 그랬는데 거기서 그럼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편지 보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날에 편지랑 신분증 들고 찾아갔었네요ㅜㅠ
암트직원들도 제 물건보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제 생각엔 그냥 택배상자가 크기도크고 무거워서 쫄로 보냈나 싶더라구요. 아니면 저희 집이 문제일수도ㅜㅜ
그래서 나중에 무사히 받긴했는데 기다려도 편지 안오면 쫄이나 DHL에 송장번호 이야기해서 물어세요. 아직 못받았는데 택배가 어디있는지 그리고 편지 보내줄 수 있는지 등 요
.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전 그래서 나중에 그냥 다른 아는분 이름이랑 주소로 보내서 받았었어요. 그건 쫄에 안가더라구요ㅎㅎ...
꼭 찾길바랍니다!
모자가안어울려님의 댓글
모자가안어울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HL로부터 메일 받았는데 또 편지가 오나보군요 ㅠ 또 기다림의 시간 ㅠㅠ 답변감사합니다!
모자가안어울려님의 댓글
모자가안어울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편지 올때까지 또 기다려야한다니... 쫄에 있은지도 일주일도 넘었는데 불안하네요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