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를 많이 선물하던데요. 부엉이의 눈이 악귀를 쫒는다고 합니다. 갤러리아나 칼슈타트 같은데 가시믄 인형코너에 눈 엄청큰 인형들이 있을꺼에요~ 그중에서 부엉이 인형이요 ㅎㅎ 저도 몰랐는데 친구가 부탁해서 알았어요~

한글2자님의 댓글

한글2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6:53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lücksschwein 이라고 우리나라처럼 복돼지도 있는것 같아요
백화점 장식품 파는데 가보면 조그만한 돼지들 목에 네잎클로버나 그런거 달아놓고 팔더라구요.

한글2자님의 댓글

한글2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6:54

백화점을 한번 가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Schornsteinfeger 를 저는 제일 많이 봤어요.
크로씨님이 말씀하신 복돼지들도 많이 선물을 하구요. 무당벌레도 많이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런데 부엉이는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근데 전 개인적으로 1 cent 가 맘에 듭니다.  예전에는 편지나 카드에 1 cent 를 붙여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글2자님의 댓글

한글2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6:55

저는 돼지 빼고는 처음 들어보네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데이비드가렛님의 댓글

데이비드가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8:20

1cent는 저도 처음듣는데. 요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이것도 행운을 빈다는 의미인가요?

Marienkäfer도 행운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1cent는 럭키페니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1cent를 Penny라고 부르는데 길에서 이 동전을 보게 되면 럭키페니라고 해서 주우면 행운을 준답니다.
전통적인 독일의 새해 행운의 상징은 돼지가 복조리에 비견될 수 있겠네요. 터키 문화도 제법 자리잡고 있으니 액운으로부터 보호해 준다는 나자르 본주(악마의 눈)도 경우에 따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