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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3 22:18 조회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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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냥 무조건 아끼세요.. 절약을 원하시거나 나흐짤룽에 대해 원하시자 않는다면 한국처럼 살 수 없는 곳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저는 잠을 자기전 하이 쭝을 3으로 3시간 정도 틀다가 자면서 하이쭝을 끄고 잡니다. 그래도 이불 따뜻하게 덮고 자면 잘 잘 수 있습니다. 알테바우는 이렇게 지낼 수 없을 것입니다. 욕실, 복도, 부엌, 거실 1개 하이쭝은 거의 틀지 않고 지내요... 각 방들도 많이 절약해요... 그럼에도 나흐짤룽이 400유로 나왔어요.. 물론 샤워부분은 어찌할 수 없어서요... 이렇게 살아도 나흐짤룽이 있어서 대체 얼마나 절약하며 살아야 하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데.... 이정도보다 더 절약해야 되나봐요.....


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외출할때는 끄고 나가고요... 저희집은 큰 편인데도 (70크바) 3이상으로 트는데 아무데도 없어요. 아주 춥지 않으면 1로만 틀때도 많고, 바깥이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에는 2로 틉니다. 5까지 올려본적은 10년간 한번도 없네요 ^^;;;;
물론 한국처럼 얇은 옷입고 맨발로 살수 있는게 아닙니다;; 집에서도 항상 양말신고 후드티라도 입고 있어야하죠. 근데 한국처럼 살려면 난방비가 너무 많이 드니까요.
그리고 화장실 창문을 항상 열어놓는다고 곰팡이가 안생기는건 아닌거 같아요. 조심하세요~

중앙컨트롤러는 써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어떻게 작동되는지 모르겠네요. 일반 하이쭝은 숫자로 설정해놔도, 타이머가 있어서 특정시간에 작동하고 새벽에는 작동 안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잘때는 걱정없이 틀어놓고 자고, 외출도 잠깐 슈퍼에 가거나 그럴때는 그냥 틀어놓고 나가지만.. 출퇴근해서 집에 아무도 없을때는 낭비할 이유가 없죠.

수도세는 보통 1년에 한번씩 정산하는 직원이 와서 재고 갑니다. 위버가베할때 수치를 적지 않았다면 통보받은대로 나흐짤룽을 지불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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