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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연봉협상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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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ma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1 11:51 조회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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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분들에게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최근 가고싶었던 회사와 면접을 보고
오퍼를 받게 되었는데요,
상대방도 저에 대해서 확신을 갖고 꼭함께 일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상황입니다.
좀더 네고를 하고싶어서
한국과 독일의 세금을 비교하여
오퍼받은연봉을 다시한번 생각해봐 달라고 얘기했고
첨부와 같이 회신이왔는데요
좀 묘한 것이 다음주까지 final offer가 아니라
final 'decision'이라고 표기 되어있어서
면접의 당락 여부를 차주에 결정하겠 다는 뜻인건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
사실 최초 오퍼만으로도 나쁘진 않긴 한데...
혹시나 다른 후보가 있어서 비교해서 차주에 결정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좀 불안하네요.
메일을 다시보내서 꼭 가고싶다는 것을 다시 어필하는게 나을까요?..아님 좀 시크하게 짧게 보내는게 나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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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평생쟁이님의 댓글

평생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님과 지금 협상 중이므로 decision 이란 단어 사용이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그리고 이미 잡 offer는 줬으니 그걸 최종 offer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이상해 할 이유도 없고요. 이 정도면 다음 후보가 있더라도 님과의 계약이 체결이 안되었을때, 그 다음 후보에게 컨택할 것 같은데요. 답장 준다는 날짜까지 기다려 보시고요, 그때 변경사항이 없으면 그때 받아들이시면 될거 같습니다. 불안해 하시 마세요. 기회 안날라 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Plietker님의 댓글

Pliet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decision이란 표현을 쓴 것 같은데요?
제3 자의 입장에서 봤을 땐  분위기는 좋아보이네요.
새해엔 하시는 일 모두 viel glu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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