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독일 온 지 6개월, 집 구한지 3개월만에 안멜둥 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저보다 더 늦게 하신 분들 모두 아무런 문제 없었다고들 하시네요.

저도 별다른 문제는 없었는데, 안멜둥하러 갔을 때 담당자 분이 안멜둥하러 간날에 독일에 온거냐는 질문에 한달 전에 왔다라고 답변하니까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기는 했습니다.

워홀로 오신거라면, 안멜둥 안하셔도 사실 문제 없습니다.

법적으로는 독일에 온지 2주안에 안멜둥을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워홀비자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다른 비자는 독일에 거주지가 확실해야만 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안멜덴을 먼저 신청해야 하는거고..
워홀비자는 한국에서 받아오는 비자로서 독일 거주지가 불분명하니 혹 안멜덴을 안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겁니다...

하지만 혹 안멜덴 하러 간다면...
독일 입국후 너무 오랬동안 안멜덴을 하지않고 계시다가 몇개월 지나서 할 경우 달심님 처럼 한소리 듣거나 최악의 경우 벌금을 무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보통은 별 문제없이 안멜덴 해주구요...

그러니 거주지가 분명해 졌을 경우 되도록이면 귀찮더라도 안멜덴을 서두르시는게 좋겠습니다...그게 합법적이구요..^^

사실...독일 오신지 한~두달 정도 지나서 안멜덴 하는것은 뭐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