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8년만에 다시 독일에 가게되니 여러가지 변한점이 많아 새롭습니다.

요즘 생활문답을 보니 반드시 출국 몇주전에 압멜덴을 해야한다,
압멜덴을 해야하는데 termin 안잡아줘서 비자가 걱정된다 등등 글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제가 있을때는 visa 기간이랑 abmeldung이랑 전혀 상관이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abmeldung을 먼저 해서 비자가 3월까지인데 1월에 만료가 된다든가 하는..., 혹은 꼭 출국 몇주전에 해야만한다라는 규정이 없어서..압멜둥은 압멜둥이고 비자는 비자라서...

저는 기숙사에 있다가 2개월정도 다른 곳에 있었는데 이 기간동안 새로운 집에 um/anmeldungd을 하지 않았고

2개월간 머물렀던 집에서 나와 귀국준비를 할때
기숙사 주소만 abmelden을 귀국 아마...3일전인가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termin 따로 잡지 않고 현장에서 기다렸구요.

당시 같이 있던 학생들 중은 abmeldung 자체를 하지 않고 그냥 한국 간 학생도 있어서...;;;;



요즘은 많이 달라진거 같아 혹시 제가 실수할까봐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요즘엔 많이 바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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