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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벽에 고정된 변기가 가라앉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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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22:50 조회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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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상쾌하지않은 화장실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변기가 바닥에 놓여있는게 아니라 벽에 붙은구조인데
한 몇달전부터 본체가 실리콘접착부분이랑 분리되어서 아주 조금 일밀리미터정도 내려가있는것 같더니
이제 한 5mm는 내려온것같아요.
언젠가 변기가 퉁 떨어질까요. 그러면 물난리가 날까요 ㅠ
구조를 잘 모르겠어서 말입니다.
집주인에게 말해야할까요. 엄청나게 큰 공사가 될까요?
이 집에 7년정도 살았고 이사들어올때 욕조며 타일이며 모든것을 새로한 새것이었는데 이제 슬슬 이런일이 생기네요 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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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어나는 일들,  날짜를 가리지 않으니 죄송해하실 필요없습니다. ~~
더 큰 일이 되지 않도록 주인에게 얼른 이야기하세요. 주인이 보고 판단해서
할 일입니다. 어쩌면 벽과 변기를 연결해 주는 나사에 문제가 있는지도,
어쨌든 그런 변기 10여년이 넘어도 문제가 없던데.
그럼, 복 많이 받으시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얼마전에 분리해서 수리후 다시 붙혔습니다. 나사 두개로 벽이랑 연결되어있습니다. 잘보시면 변기랑 벽이랑 두개의 나사로 되어있을겁니다. 보통 나사덮개로 덮혀있어 그것을 띄어내야 보입니다. 그것이 헐거워 져서 그럴수 있으니 시계방향으로 조인후 다시 확인하시고 만약에 나사가 정확이 조여져 있는데도 그렇다면 벽에 공사한 부분이 부서지는것이니 주인한테 바로 연락하세요.


운동화님의 댓글

운동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사 모자가 안떼져서 집주인에게 sos를 쳐야겠어요. 귀찮은일이 생겨버렸네요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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