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의료 병원에서 impfung 무슨 liste를 가져오라는데

페이지 정보

r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4 13:32 조회1,315 답변완료

본문

처음 간 Hausarzt에게서 이 리스트를 가져오라고 들었습니다.
다른 지역에 살 때 병원 자주 갔지만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무슨 접종인지 물어보니까 한국에 집에 있을거다- 엄마한테 물어봐라 이러고는 더 설명을 안하더라구요
이런게 원래 있는건가요;;? 그리구 왜 이걸 내라고 하는지요?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예를들어 파상풍(?)접종 했을때 의사가 그 종이에 날싸등을 표시해주고 합니다. (파상풍은 3번인가 맞아야 한다고도 하고, 요즘에는, 한번 맞으면 안맞아도 된다고도 하고..)
아마도 어떤 예방접종 맞았는지 확인 할려고 하는거같네요.
의사가 물어 보면, 한국은 전부 전산으로 해서, 종이가 없다고 말하면, 보통 이해 하거나, 의사가 새로 종이 만들어 줄거예요. 정상적인 의사라면..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다른 친절한 하우스 닥터로 바꾸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한두번 보러 가는것도 아니니까요..


shingoon님의 댓글

shing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방접종 뭐 했는지 적혀있는 수첩아닌가요 ? 독일사람들은 하나씩 다 있다더라구요


강산님의 댓글

강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기들이 태어나면 예방접종 카드가 있어요. 한국에서도요. 그런데 예방접종은 신생아부터 대략 14~5세까지 계속 맞잖아요. 파상풍, 찌케1,2차, 일본뇌염, 콜렐라 등등 그래서 그 카드가 있어야 아이가 예방접종을 어떻게 맞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것도 알 수 있구요.... 한국의 경우 아이 낳았던 병원 기록에 았을 수 았고요 어릴적 자주다녔던 병원에도 분명 예방접종했던 기록이 있어요. 그러면 그곳에서 부탁해서 영문으로 해 주라면 해 줄겁니다. 그것을 가져오라는 겁니다. 아이가 어렸을때 이병원,저병원 다녔다면 좀 복잡하긴 한데 그래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준비하시면 되요. 독일의 예방접종카드는 노랑색이단데요.... 아마 어린이 집이나 학교입학때에도 필요하니 잘 두셔야되요...

  • 추천 1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강산님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
이 예방접종 카드는 꼭 아이들만이 아니고 어른도 가지고 있으면
진료를 위해서도 좋고 또 여행 다닐때도 내가 어떤 예방접종을 어제 받았는지 알수있어 유용 합니다.
만약 자세히 모르면 부모님께 물어보셔서 카드에 입력을 하시고 앞으로 맞는 예방접종을 잘 기록해 두세요.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